[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프로젝트 위드가 공동 개발한 ‘K리그 판타지’가 이달 25일부터 2024시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K리그 판타지’는 유저가 선수 카드 수집을 통해 매 라운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나만의 K리그1, 2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라운드 종료 후 선수들의 실제 K리그 경기 기록에 점수를 부여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팬 참여 콘텐츠다. 즉, 매 라운드 가장 잘할 것 같은 선수들을 예측해서 라인업을 구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고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선수 카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넷마블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13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세뱃돈’, ‘던전 입장권’, ‘떡국 요리 아이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을 달성할 경우 ‘세븐나이츠 선택권’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모바일 수집형 애니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대전하나시티즌이 9월 첫 경기 승리를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28경기 9승 10무 9패로 리그 8위(승점 37점)에 올라있다.대전은 지난 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최근 대전은 리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팀들과 연달아 맞붙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대전은 지난 13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출시한 NFT 기반 디지털 선수 카드가 성황리에 첫 배포를 마무리했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3일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준비한 NFT 카드 200장 배포가 두 시간 만에 빠르게 마감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NFT 카드 주인공은 조재성이었으며 NFT 카드에는 조재성의 경기 모습 스틸컷과 친필 사인을 담았다. 이번 NFT 카드 배포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이 시도한 새로운 마케팅이며 국내 프로배구단 중에는 최초이다.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지난해 첫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디지털 선수 카드’가 2021시즌에도 돌아온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6월 ‘소레어(Sorare)’와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K리그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한 바 있다. 소레어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판타지 풋볼 전문업체로, 글로벌 스포츠 ‘축구’와 선수 카드를 수집해나가는 ‘재미’를 접목해 가상의 공간에서 나만의 팀을 꾸려나가는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소레어는 게임에 처음 가입한 유저들에게 일반 카드 10장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유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97년도 타격왕 김기태(쌍방울)와 ‘83년도 골든글러브 수상자 장명부(삼미)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5가지 주제(본인, 연고지, 라이벌, 팀동료, 후배)로 지정된 선수 40명을 모아 레전드 카드를 얻을 수 있다.김기태(쌍방울)와 장명부(삼미) 선수는 각각 클린업 타선(3~5번)으로 출전 시 안타 확률이 상승하고 우완 투수를 상대할 때 홈런 확률이 상승하는 ‘왼손의 신사’(김기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프로야구 H2가 99년도 선수카드를 추가했다.엔씨소프트가 2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28일부터 ‘99년도 선수카드’,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플레이 할 수 있다.‘99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0명(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구대성(한화 이글스),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등 유명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새로운 구단으로